
매번 드로잉 기법에 맞는 스케치북을 찾느라 고민하셨나요?
이제 한 브랜드에서 필요한 모든 스케치북을 만나보세요. 75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명품 제지 브랜드 파브리아노가 선보이는 ‘파브리아노 1264’은 작업 스타일과 기법에 맞는 최적의 종이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편리한 스케치북 컬렉션 입니다.
1. 파브리아노 1264 스케치북
1) 다양한 스타일을 위한 7가지 라인업
파브리아노 1264 시리즈는 수채화, 스케치, 색연필, 드로잉, 마카 등 다양한 작업 기법에 맞춘 7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어,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. 아래 표를 확인하시고,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 보시길 바랍니다.

제품 | 특징 | 평량 | 형태 | 사이즈 | 매수 |
스케치 | – 세련된 아이보리 색상과 내추럴한 색감 – 우수한 두께감 보유 | 90g/㎡ | 1면 제본 | A4 | 100 |
A3 | |||||
스프링 제본(좌철) | A5 | 60 | |||
A4 | 120 | ||||
스프링 제본(상단) | A5 | 60 | |||
A4 | 120 | ||||
A3 | 120 | ||||
300×300 | 120 | ||||
드로잉 | – 디테일까지 살리는 선명한 질감 | 180g/㎡ | 스프링 제본(상단) | A5 | 30 |
A4 | 50 | ||||
A3 | 50 | ||||
믹스드미디어 | – 건식과 습식 기법 모두 가능한 만능 텍스처 | 300g/㎡ | 스프링 제본 | A5 | 15 |
A4 | 30 | ||||
A3 | 30 | ||||
마카 | – 반투명하고 매끄러운 표면 | 70g/㎡ | 1면 제본 | A4 | 100 |
A3 |

제품 | 특징 | 평량 | 형태 | 사이즈 | 매수 |
브리스톨 | – 매끄러운 표면으로 정밀한 작업 가능 | 200g/㎡ | 1면 제본 | A4 | 50 |
A3 | |||||
워터칼라 | – 25% 코튼 함유, 뛰어난 수분 흡수력 | 300g/㎡ | 스프링 제본 | A5 | 20 |
A4 | 30 | ||||
A3 | 30 | ||||
블랙드로잉 | – 깊고 강렬한 블랙, 색상의 선명한 대비 | 200g/㎡ | 스프링 제본 | A5 | 20 |
A4 | 40 | ||||
A3 | 40 |
2) 컬러로 더 쉽게 구분하는 스케치북
파브리아노 1264는 용도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컬러 코팅 된 디자인을 적용하였는데요. 예를 들어 노란색은 스케치에 적합한 용지, 하늘색은 다양한 혼합 기법에 사용 가능한 믹스드미디어 등 컬러만으로도 원하는 용도를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어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합니다.
2. 파브리아노 1264 스케치북 : 워터칼라
파브리아노 1264의 7가지 라인업 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기초 단계부터 즐겨 사용하는 수채화 작업에 적합한 ‘워터칼라’ 스케치북을 중심으로 파브리아노 1264의 특징을 더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

파브리아노 1264 워터칼라는 중목 재질에 25% 코튼이 함유되어 있어 물을 흡수해도 변형이 적고, 색감이 선명하게 표현되는 장점이 있습니다. 수채화 작업 시 여러 번 물감을 덧칠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, 워터칼라 제품은 이러한 반복 작업에도 견딜 수 있는 높은 내구성을 갖추고 있어 매끄러운 수채화 표현이 가능합니다.

제품 상단에는 절취선이 있어 원하는 페이지만 깔끔하게 분리할 수 있으며, 종이를 떼어내도 표지에 명시된 크기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‘트루사이즈’로 설계되었습니다. 특히, 입시미술이나 공모전 등에서 작품을 정해진 규격으로 제출해야 할 때 유용합니다.
표지에는 사용 가능한 화구 아이콘이 표시되어 있어 어떤 재료와 함께 쓰기 좋은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
이렇게 수채화 뿐만 아니라 연필, 펜, 아크릴 등 다양한 도구를 사용할 수 있어 한 권의 스케치북으로 여러 스타일을 시도할 수 있다는 것이 파브리아노 1264만의 큰 장점입니다.

또한, 파브리아노 1264는 100% 무염소 표백펄프(ECF)와 중성 용지(Acid Free)를 사용해 시간이 지나도 종이가 변색되지 않으며, 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로 지속 가능한 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입니다.
3. 실제 작가들의 사용 후기

<이슬아 작가님 리뷰>
“저는 옅은 톤을 여러 겹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그림을 그리는 편이라, 250g 이상의 탄탄한 종이를 선호하는데요. 파브리아노 1264는 흡수력이 좋은 300g 수채화 전용지라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. 또한, 종이에 작업하는 작품은 캔버스보다 보존에 대한 걱정이 많은데, 이 제품은 중성처리가 되어 있어 변색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.”

<달그림 작가님 리뷰>
“파브리아노 1264 믹스드미디어 스케치북은 아담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뛰어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.
또한, 백색의 부드러워 보이는 종이는 적당한 두께와 요철을 갖추고 있어 오일파스텔이 매끄럽게 올라갑니다. 특히 요철을 채우며 오일파스텔을 쌓아가다 보면 깊이감 있는 색감을 표현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.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깔끔하게 뜯어낼 수 있는 절개선이 있어, 스케치북에 보관하거나 한 장씩 떼어 전시하기에도 편리하다는 점이었습니다. 이처럼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디테일한 요소들이 제품을 더욱 소중하게 사용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.”

<강신화 작가님 리뷰>
“파브리아노 1264는 첫 붓질에 물을 바로 흡수하지 않기 때문에 번지기 기법을 활용하면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. 또한, 색을 가볍게 표현해주어 맑고 투명한 수채화를 표현하기 좋았습니다.”

<정승빈 작가님 리뷰>
“물을 많이 사용하거나 여러 겹 색을 쌓아 올리는 그림보다는 작은 오브젝트 위주의 수채화나 물 사용량이 적은 선명한 일러스트 작업에 더 적합하다고 느꼈습니다. 펜드로잉을 할 때도 펜선의 표현이 깔끔하고 느낌이 좋았으며, 흑백 혹은 컬러 브러쉬펜을 활용한 작업에서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.”

세계적인 예술가들이 선택한 명품 종이 브랜드, 파브리아노
미술 전문가부터 초보자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파브리아노 1264 스케치북으로 여러분의 작품에 한층 더 높은 완성도를 더해보세요.